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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공효진이 콧수염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공효진은 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선물이에요. 이런 건 기사화되기 애매하겠죠? 난 셀카 잘 안 찍어요. 예전 사진들 뿐이네…"라는 글과 함께 마리오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큰 코 분장을 한 채 콧수염을 붙이고 '공블리'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이런 모습은 게임 캐릭터인 '슈퍼 마리오'를 떠올리게 해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공블리는 뭘 해도 공블리다", "예쁜 마리오", "완전 귀염둥이", "덕분에 웃게 된다", "뭘하고 뭘 입어도 스타일리시하고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
[슈퍼마리오로 변신한 공효진. 사진출처 = 공효진 미투데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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