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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부비부'(BUBIBU)로 첫 번째 정규앨범의 활동을 이어간다.
에이핑크는 지난 5월 9일 첫 번째 정규앨범 '위나네'(UNE ANNE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허쉬'(HUSH)에 이어 6일 후속곡 '부비부'의 리믹스 버전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부비부'는 작곡가 김두현(황금두현), 김원현(노는어린이) 두 콤비가 작곡, 작사한 곡으로 원곡보다 빠른 템포와 기타사운드가 중심이 되는 여름에 맞는 시원한 곡이다.
후속곡 '부비부'는 케이블채널 엠넷에서 진행된 '에이핑크 후속곡을 선택해주세요' 이벤트에서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선정돼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에이큐브 측 관계자는 "앨범 발매 당시 '부비부'는 에이핑크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상큼 발랄한 콘셉트에 가장 맞는 곡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던 곡이다"며 "재미있고 반복되는 가사 표현과 무엇보다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깜찍한 안무로 '허쉬' 무대와는 또 다른 에이핑크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에이핑크는 오는 7일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부비부'를 선보인다.
[후속곡 '부비부'로 팬들을 찾아갈 에이핑크. 사진 = 에이큐브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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