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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아역배우 김소현(13)이 화제가 된 자신의 복근에 대해 해명했다.
김소현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으악. 시험공부 하다 기사들을 이제야. '김소현 복근공개'라는 기사가 다! 기사보고 제 배를 확인해보니 복근은 없는데요. 셔츠 그림자인 듯해요. 제가 스케줄 없을 땐 줄넘기를 한번에 1000개씩 해서 군살은 없습니다. 키도 크고 좋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소현은 지난 4일 "화보는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릴듯요. 촬영장 '직찍'입니다"라며 자신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체크 셔츠와 청바지 사이로 보이는 김소현의 복근에 주목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는 셔츠에 드리워진 그림자였던 것. 이와 관련해 김소현이 순순히 자신이 복근이 없다고 말해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MBC 버라이어티 '무작정 패밀리'에서 이한위, 탁재훈, 유세윤, 박규리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소현. 사진 출처 = 김소현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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