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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사이먼 디의 연인 레이디 제인이 공개연애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레이디 제인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FashionN '사심연구소' 녹화에서 "나는 공개연애를 반대한다"고 깜짝 고백하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레이디 제인은 김태훈, 김준희 등과 함께 사내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연예계 공식커플로서의 어려움을 고백했다. 그녀는 "공개연애가 공식적으로 연인임을 알리는 좋은 방법이지만 어디를 가든지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은근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다"고 토로했다.
이어 "공개연애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커플들에게는 절대 공개연애를 권하지 않을 것"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4년 째 열애 중인 사이먼 디, 레이디 제인 커플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공개연애에 대한 레이디 제인의 속마음은 7일 밤 11시 방송된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이먼 디(왼쪽)-레이디 제인.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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