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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파격적인 전신 타이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원더걸스 신곡 'Like Money'(라이크 머니)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Like This'(라이크 디스)에서 보여준 발랄함 대신 미래 전사같은 카리스마와 의상으로 주목받았다. 멤버들은 짙은 스모키와 광택나는 디지털 의상은 복고에 집중해 온 원더걸스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줬다.
특히 소희는 귀여운 이미지에서 탈피, 섹시함을 부각시키는 전신 타이즈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은 "원더걸스의 새 콘셉트 신곡 너무 기대된다" "원더걸스의 변신이 정말 놀랍다" "매번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상상을 초월하는 듯"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전신 타이즈를 입은 원더걸스.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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