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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은정이 김수로의 '신사의 품격' 촬영장을 찾았다.
김수로는 7일 오후 자신의 SNS 트위터에 "오늘 망고식스 촬영에 두 천사들이 응원 차 날아왔네요"라며 티아라 지연, 은정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저 하고는 남다른 인연을 갖고있는 천사들이죠. 빡센 촬영, 큰 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끝살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 속 지연과 은정은 각각 검정색, 하얀색 티를 입고 김수로에게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의 밝은 표정과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수로는 지연, 은정과 지난 2010년 KBS 2TV '공부의 신', 영화 '고사' 등으로 인연을 맺었다. 김수로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서 임태산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수로(가운데) 응원 차 방문한 티아라 지연-은정. 사진출처 = 김수로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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