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유먼이 잘 던지고 타자들이 잘 쳤다.”
롯데가 6월 30일 이후 7일만에 선두에 복귀했다. 롯데는 7일 부산 삼성전서 11안타를 작렬하며 7-0으로 완승했다. 선발 쉐인 유먼도 지난주 두산전 부진을 씻고 승리투수가 됐다. 1,2위 격돌 치고는 다소 싱거운 승부였다. 경기 후 양승호 감독은 “유먼이 잘 던지고 타자들이 잘 쳐줬다. 이틀 쉰 게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롯데는 8일 부산 삼성전 선발로 송승준을 내세운다.
[양승호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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