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세호 기자] 넥센 김시진 감독이 KIA를 누르고 3연승을 이어갔지만 투수들의 볼넷 남발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시진 감독이 이끄는 넥센 히어로즈는 7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9-2 완승을 거뒀다.
선발 김영민이 5이닝 무실점 호투로 4승(3패)째를 기록했고, 타석에서는 오윤(3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의 투런포와 강정호(4타수 4안타 1볼넷의 전타석 출루를 비롯해 장단 16안타로 KIA 투수들을 흔들었다.
경기를 마친 후 김시진 감독은 "초반 집중타로 이길수 있었다"면서도 "하지만 투수들은 볼넷을 줄여야 더 강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넥센 투수들은 선발 김영민의 5볼넷 포함 총 8개의 사사구를 KIA에 헌납했다. 김 감독은 "사사구를 남발한 오늘 같은 경기는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다"고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넥센 김시진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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