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 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는 개그계의 대세 김준현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올해 33세로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김준현은 "결혼을 해야될 때다. 해도 될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많은 프로그램에서 여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왔다.
이어 "나 혼자 결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면서도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결혼계획을 공개한 김준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