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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멤버 선예의 비밀을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선 선예가 출연해 겉모습과 다른 터프한 면모를 보였다.
선예 몰래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원더걸스 멤버 중 한 명은 "선예는 운전대만 잡으면 난폭한 야수로 변한다. 무서워서 같이 차를 탈 수가 없다"고 폭로했다.
이에 선예는 "매니저에게 전수받은 운전 실력"이라고 밝히며 "교통 법규는 꼭 지킨다"고 차분하게 응수하며 바른생활 '운전돌'임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예의 비밀은 오는 9일 밤 11시 15분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방송된다.
[원더걸스 멤버 선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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