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아역배우 박민하 양이 예능 비법을 전수했다.
박민하 양은 8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예능 잘하는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민하 양은 "예쁜 척, 멋진 척 안하고 망가져야 한다"며 굴욕적인 표정을 지어보였지만, 이마저도 깜찍함으로 무장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염은율 군 역시 이덕화와 크리스티나, 맹구 성대모사 등 자신의 개인기를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민하 양의 예능 비법을 접한 시청자들은 "굴욕 표정도 귀엽다" "망가져도 예쁘다" "저런 딸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능 비법을 전수한 아역배우 박민하. 사진 = M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