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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유준상이 자상한 남편 노하우를 전했다.
유준상은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를 갖고, '국민남편'으로 떠오른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에서 아내만을 위한 자상한 남편으로 활약하며 남성 팬들에게 미움을 받고 있다는 유준상은 "솔직히 팔베개는 10분 해주면 팔에 쥐나거든요. 팔베개를 추천은 안하지만, 그래도 5분은 버텨보세요"라며 남자들을 향해 애정 어린 조언을 했다.
유준상은 곧 개봉될 영화 '리턴투 베이스' 촬영 당시, 정지훈과의 액션신을 위해 미리부터 몸을 만들었지만 촬영이 4개월이나 지연돼 복근을 유지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유준상의 인터뷰는 8일 오후 4시1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된다.
[배우 유준상.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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