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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운전면허시험에서 4번 낙방한 사연을 공개했다.
제아는 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다른 걸그룹 멤버들과 운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저 면허 떨어졌어요"라고 말했다.
제아는 김원희가 "몇 번 떨어졌냐"고 묻자 손가락으로 4를 표시했다.
제아는 "필기는 다 붙었는데, 실기시험에서 턱 위로 올라갔다. 그래서 날 끌어내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면허 없는 게 죄는 아니잖아요"라며 "안 따려고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운전면허시험 낙방 사연을 공개한 제아. 사진출처 =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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