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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마지막 야외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황우슬혜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선녀' 야외 모든 촬영을 마쳤답니다. 눈물 나 연기도 제대로 하지도 못했었는데, 많이 아쉽기도하고 그리울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선녀' 모든 팀분들과 '선녀'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라며 마지막 야외 촬영을 마친 아쉬운 마음을 덧붙였다.
한편 황우슬혜는 현재 방송중인 '선녀가 필요해'에서 우연히 인간세계로 내려온 선녀 채화 역을 맡아 활약중이다. 오는 8월 종영을 앞두고 있다.
['선녀가 필요해' 마지막 야외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한 황우슬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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