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버스커 버스커의 이름을 절묘하게 패러디한 '버스껴 버스껴'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버스껴 버스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에는 3m 이하의 차량만 통행이 가능한 고가도로 밑에 버스가 껴 옴짝달싹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더 이상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 없는 버스의 난감한 상황임에도 '버스껴 버스껴'라는 기발한 제목은 많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버스껴 버스껴, 밴드 하나 결성하자" "버스 어떡해?" "사람은 안 다쳤겠지? "아 제목 너무 웃기다" "절묘하군"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가 도로 밑에 낀 버스 '버스껴 버스껴'.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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