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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센트럴파크에서 즉흥 공연을 펼쳤다.
영화 'I AM : SMTOWN LIVE WORLD TOUR in Madison Square Garden'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전 뉴욕 센트럴파크 거리 공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영화에도 등장하는 장면으로 SMTOWN 아티스트들이 공원에 모여 즉흥 공연을 펼치는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슈퍼주니어 성민의 기타연주를 시작으로 아티스트들이 모여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를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I AM'은 아시아 가수 최초로 팝의 본고장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른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세계 무대에 오르기까지 과정을 담은 영화다.
[SM 소속 가수들의 뉴욕 센트럴파크 거리 공연 영상 캡처. 사진, 동영상 = CJ·SM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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