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17일 8개월 만에 컴백 "티저 이미지 공개"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8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17일 0시 새 앨범 음원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앨범 공개는 지난해 정규 4집 ‘Sixth Sense’ 이후 8개월 만이다.

또, 컴백을 앞둔 브아걸은 이날 서울 강남역 일대와 압구정동과 신사동, 그리고 대학로와 홍대주변에 D-7 포스터가 배포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화이트 의상을 입은 브아걸 멤버들의 모습이 실루엣으로 나와있어, 멤버들의 메이크업과 음악 컨셉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브아걸 티저 포스터. 사진 = 내가네트워크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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