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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소냐가 '불후의 명곡'에서 하차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 관계자는 10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소냐가 '불후의 명곡'에서 하차한다"며 "재합류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냐의 마지막 녹화는 9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됐다. 고별 무대는 '이상은 이상우' 편으로 오는 8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소냐의 빈자리는 차지연이 채울 예정이다. 차지연은 오는 16일 진행된 '이장희 특집편' 녹화부터 고정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소냐는 지난 5월부터 '불후의 명곡'에 합류해 두 달 여간 활약했으며, 차지연은 고정으로 합류하기 전인 오는 14일 '여름특집편'에 출연한다.
['불후의 명곡'에서 하차하는 소냐(왼쪽)와 합류하는 차지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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