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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이 가수 싸이의 단독 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울랄라세션은 오는 8월 11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싸이의 여름 브랜드 공연 '썸머스탠드 훨씬 THE 흠뻑쑈'의 포문을 연다.
앞서 싸이는 울랄라세션의 무대에 감동 받아 자신이 작사·작곡한 곡 '아름다운 밤'을 선사하며 정규 1집 '울랄라 센세이션'에 적극 지원사격했고 울랄라세션은 '아름다운 밤'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하며 화답했다. 이후로 싸이와 울랄라세션은 돈독한 정을 이어오며 서로의 행보에 심을 실어 주고 있다.
싸이는 2년 만에 새 앨범 '싸이6甲(싸이육갑) Part 1'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새 앨범은 오는 15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싸이(왼쪽)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는 울랄라세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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