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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공개연인 김가연, 임요환 커플이 깜짝 웨딩화보를 공개, 결혼 예행연습(?)을 치렀다.
그리다 스튜디오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김가연, 임요환 커플의 웨딩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김가연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웨딩잡지 '더 웨딩' 7월호 커플 웨딩화보가 나왔다"며 사진을 일부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김가연은 "비록 화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미리 체험해보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헤헤. 제주도 '샤인빌 리조트'인데 외국 리조트 안부럽네요. 제주도 바다와 하늘~!! 짱 예쁨..잡지 한 권씩들 사셈"이라며 행복한 촬영이었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실제 신혼 부부마냥 행복하고 사랑스런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임요환에 8살 연상인 김가연은 나이를 무색케 하는 초절정 동안 외모로 순백의 웨딩드레스의 미를 한 껏 살리며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러다 진짜 결혼할 것 같다", "미리 예행 연습하나봐요", "보면 볼수록 잘 어울린다", "드레스와 턱시도 진짜 근사하다", "김가연 누가 8살 연상이라고 믿을까? 너무 예뻐요"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가연, 임요환 커플의 웨딩화보. 사진출처 = 그리다 스튜디오 홈페이지]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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