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사회종합

‘막내’ 이대훈, “올림픽, 긴장되지만 편하게 생각하겠다”

시간2012-07-11 07:20:2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긴장되지만, 편하게 생각하겠다.”

남자 태권도 대표팀 막내 이대훈(20, 용인대)은 런던 출국일(20일)이 다가오면서 긴장 속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10일 태릉선수촌 태권도장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태권도대표팀 출정식에서 만난 그는 “취재진이 자주 와서 올림픽이 다가왔다는 게 실감난다”며 “편하게 생각하겠다.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대훈은 젊은 피답게 강인한 체력이 최대 장점이다. 그가 출전하는 -58kg급은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바탕으로 순발력이 좋은 선수가 다수 포진돼 있다. 김세훈 감독은 “태백 산악 훈련에서 20km를 뛰면 1,2등을 했다. 다른 종목 선수들에게 처지지 않았다. 해병대 훈련도 가장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고된 훈련을 하면서 컨디션이 떨어졌다. 하지만, 전술 위주의 훈련을 하면서 컨디션이 조금씩 오르는 게 느껴진다. 체중이 61kg인데, 지금 빼면 체력이 떨어지니 런던에 가서 조절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대 선수 별 맞춤형 전략을 짜놓았다. 이기고 있을 땐 공격적으로 하면서도 더 집중하고, 지고 있을 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대훈은 이제 만 20세이지만, 이미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경주 세계선수권대회를 석권한 무서운 젊은 피다. 런던올림픽마저 우승할 경우 태권도 역사상 최연소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다. 그는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기술을 곁들여 세계 무대를 장악했다.

그는 “그래도 올림픽은 다를 것이다. 방심하면 안 된다. 올림픽을 앞두고 긴장과 부담이 된다”면서도 “바뀐 전자호구에 대한 적응은 끝났다. 나에게 유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런던올림픽부터 스페인이 제조한 전자호구가 사용되는데, 과거의 전자호구에 비해 좀 더 강하게 타격해야 점수가 올라간다. 오히려 그는“힘은 자신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차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대표팀 김세혁 감독은 “대훈이가 대표팀 4명 중 가장 먼저 출격한다. 8월 9일 새벽 6시 반에 낭보가 나와야 한다. 대훈이가 잘해줘야 나머지 선수들이 부담을 가지지 않는다. 스타트를 잘 끊어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대훈이 이번 올림픽에서 트리플크라운의 위업을 달성하며 젊은 피의 힘을 보여줄 것인지 두고 볼 일이다.

[트리플크라운을 노리는 이대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