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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1년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한 붐이 신곡 ‘놀게 냅둬’를 ‘강심장’을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붐은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작사·작곡하고 백두산의 유현상이 기타 연주를 한 신곡 ‘놀게 냅둬’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무대에 등장한 붐은 야심차게 준비한 ‘놀게 냅둬’를 다리가 풀릴 정도로 열과 성을 다해 선보였으며 유현상은 붐을 위해 특별히 ‘강심장’ 무대에 등장해 신들린 기타 속주를 선사했다.
이에 붐은 자신을 위해 등장한 유현상을 향해 90도로 허리를 숙여 감사를 전했으며 컴백무대를 마친 후 “죽어도 여한이 없을 정도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붐은 또 “항상 파이팅 넘치게 달려가겠다”라며 “11일 자정에 음원이 공개된다”고 음반 홍보에 열을 올렸다.
붐의 부대를 본 조권은 “진심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 방은희는 “앨범을 낸다는 소식에 걱정했는데 대박예감이 든다” 예은은 “붐의 계속되는 7전8기 도전. 끝까지 꿈을 놓지 않고 가는 모습이 멋지다” 이특은 “가수로 무대에 오른 붐에게서 행복감이 느껴졌다”는 응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의 정준, 예지원, 우연석, 클라라, 2AM 조권, 2PM 우영, 원더걸스 예은, 배우 방은희, 개그맨 정종철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 대결을 펼쳤으며 오는 17일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규현 애프터스쿨 정아, 리지, F(x)빅토리아, 이청아, 솔비, 전수경, 남경주가 출연한 ‘예능 올림픽’ 편이 방송된다.
[신곡 첫 무대를 선보인 붐.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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