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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2PM 장우영이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는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의 정준, 예지원, 우연석, 클라라, 2AM 조권, 2PM 우영, 원더걸스 예은, 배우 방은희, 개그맨 정종철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장우영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나가 가장 자신 있었던 막춤을 신나게 췄다”라며 “내 춤에 갑자기 사람들이 열광하더니 행사장이 순식간에 파티장으로 돌변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특은 당시 영상을 입수했다며 방송을 통해 장우영이 출전한 ‘2001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장우영은 초등학교 6학년답게 앳된 얼굴을 하고 있으나 남다른 골반돌림과 능숙한 손놀림으로 좌중을 압도하고 있다.
이에 장우영은 ‘2001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강심장’을 통해 당시의 영광을 재현해 보이기도 했다.
오는 17일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규현 애프터스쿨 정아, 리지, F(x)빅토리아, 이청아, 솔비, 전수경, 남경주가 출연한 ‘예능 올림픽’ 편이 방송된다.
[과거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한 장우영.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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