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미영이 딸인 티아라 보람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미영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 티아라편에 출연해 배우 이미영이 아닌 보통 어머니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미영은 딸이 가장 안쓰러울 때를 묻는 질문에 "멤버가 여러 명이잖아요. 다 나름대로 고충이 있겠지만 많이 안보일 때, 그 때는 엄마로서도 가슴이 아프지만 본인도 힘들겠지요"라고 답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보람이 호탕하게 웃자 이미영은 "그냥 웃지요"라며 딸을 위로했다.
보람 역시 "나 안 보이는 거 한 두 번인가"라며 어머니를 위로하는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딸 보람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이미영. 사진출처 = KBS 2TV '스타 인생극장'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