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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런트 유하나가 남편인 KIA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와의 행복한 일상을 알렸다.
유하나는 9일 자신의 블로그에 "난 너무 마음에 드는데 오빠는 자꾸 머리가 어디 갔냐"며 "촬영 때문에 다른 팀 선수들보다는 늦은 삭발이었지만 크하아앙 아주 귀여우시네요. 아기 호랑이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행복한 순간을 기념했다. 유하나는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미소로 미모를 과시했고, 이용규는 짧은 머리가 어색한듯 살짝 수줍움을 내비쳐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어울린다" "유하나 결혼하고 더 예뻐진듯" "아기 호랑이같다는 말이 더 귀엽네요"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한편 유하나, 이용규 부부는 지난해 12월 17일 결혼식을 올렸고, 연예인과 스포츠선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다정한 부부 이용규(왼쪽)-유하나. 사진 = 유하나 블로그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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