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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승리는 1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일본 지방 방송을 돌아가며 인사중입니다. 빅뱅 활동 기간이 짧아서 찾아가지 못했던 지방 FAN분들을 만나는 것이 굉장히 즐겁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이어 승리는 "나고야 방송에서 빅뱅 이름에 걸맞은 빅 음식을 준비해줘서 놀라는 표정이 실감나게 잡혔네요. 같이 먹을 사람?"이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승리는 파란색 체크셔츠를 입고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승리 앞에는 큰 후라이팬에 음식이 먹음직스럽게 담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 많네요, 언제 다 먹어요?" "저랑 같이 먹어요" "맛있어 보이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본에서 근황을 전한 승리. 사진출처 = 승리 미투데이]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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