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밤길 전용 머리띠가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밤길 전용 머리띠'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밤길 전용 머리띠는 여성의 눈이 프린팅 돼있어 마치 여성이 응시하는 듯한 착시효과를 안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밤에 보면 괜히 오싹해서 근처에도 못가겠다" "눈에서 레이저까지 나오면 대박" "낮에 차기엔 무리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밤길 전용 머리띠.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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