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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황광희가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황광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광희가 10일 '스탠바이' 카메오 출연 녹화를 했다. 아직도 촬영 분량이 남아있다"고 알렸다.
이어 "극 중 광희는 미국 사립고등학교를 다니다 갑자기 등장한 하석진의 친동생을 연기했다. 임시완과 정소민을 두고 삼각 관계를 그린다"고 설명했다.
황광희의 '스탠바이' 카메오 출연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과의 인연으로 출연한 것으로 두 사람이 사랑을 두고 펼칠 경쟁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스탠바이'는 가상의 방송사를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고민과 사랑을 현실감 있게 다루고 있다.
['스탠바이' 카메오 출연한 광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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