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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지혜가 '핫바디 요가'를 위해 신발을 벗었다.
10일 첫 방송된 손바닥tv '이지혜의 시크릿'에서 이지혜는 요가강사 송다은과 함께 '핫바디 요가'에 도전했다.
이지혜는 섹시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맨발로 무대에 올랐다. 송다은은 이에 대해 "맨발로 요가를 하는 것은 좋은 자세다"고 칭찬했다.
이지혜는 "오늘 방송을 위해 금빛 페디큐어도 했다"며 "지상파 방송 출연 때만 하는 페디큐어다. 케이블 방송 출연 때는 안한다"고 덧붙여 손바닥tv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보조 진행자 최군은 "맨발 투혼"이라고 극찬했다.
이날 이지혜는 송다은으로부터 '엉덩이 라인을 업 시켜주는 자세'를 배웠다. 온몸을 비트는 자세에 도전한 이지혜는 "방송 전에 요가 하기 싫다고 징징거렸는데 막상 해보니 온몸이 시원하다"고 독특한 소감을 말해 시청자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가수 이지혜. 사진 = 손바닥tv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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