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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0(금메달)-10(종합순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한국 선수단 이기흥 단장이 금메달을 10개 이상 획득해 2004 아테네올림픽 이후 3회 연속 종합 순위 10위 진입을 다짐했다.
이기흥 단장은 11일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대표선수단 결단식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철저하게 준비했다. 선배들이 이룩한 한국 스포츠의 찬란한 위업을 이어가고 국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서 종합 순위 10위 진입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단장은 “런던은 1948년 우리의 선배인 김성집이 열악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첫 올림픽 메달을 딴 곳이다. 이번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 일동은 그 위상에 부응하는 성적을 내서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육체적 훈련과 정신적 고통을 이기며 결연한 의지로 이 자리에 섰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계속해서 “자신의 고장과 조국, 개인의 영예를 위해 런던으로 출발한다. 선수들의 꿈이 국민들에게 큰 용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당당히 경쟁하는 선수들을 응원해주기 바란다”라며 “평화와 화합의 체전인 올림픽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일 것을 다짐한다. 올림픽 이후 선수들이 당당하고 건강하게 국민에게 다시 서도록 하겠다”라고 끝을 맺었다.
[이기흥 선수단장.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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