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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빅토리아를 두고 닉쿤과 규현이 신경전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2PM 닉쿤과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출연해 오랜만에 재회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빅토리아는 자신을 두고 슈퍼주니어 규현과 닉쿤 사이에 생겨난 신경전으로 인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 빅토리아는 DJ들을 녹이는 필살 애교를 선보이며 애정을 받았고, 자신이 즐겨 먹는 음식으로 닭 특정부위를 말해 색다른 매력을 알렸다.
이어 그는 연습생 시절, 자신의 가슴을 적신 고향 중국의 노래를 선곡해 데뷔 전을 회상했다.
[미묘한 감정을 형성한 규현-빅토리아-닉쿤(왼쪽부터). 사진 = i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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