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네티즌들이 셀카 비법을 전수 받고 싶은 '셀카 달인' 여자 연예인으로 배우 박신혜를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셀카 비법 전수받고 싶은 '셀카 달인' 여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박신혜가 1위를 차지했다.
총 3713표 중 1471표(39.6%)의 지지를 얻은 박신혜는 평소 트위터를 통해 등굣길, 촬영장 등 자신의 일상을 사진과 글로 팬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자칫 얼굴이 잘못 나올 수 있는 셀카에서도 청순미 넘치는 얼굴을 그대로 담아내 셀카가 공개될 때마다 네티즌들의 열광을 얻었다.
이어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694표(18.7%)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자신의 트위터에 종종 귀엽고 섹시한 표정에서부터 장난기 가득한 표정, 무표정 등 다양한 콘셉트의 셀카를 공개하는 구하라는 특히 초근접 셀카에서 흠잡을 데 없는 무결점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3위에는 392표(10.6%)로 배우 구혜선이 뽑혔다. 미니홈피와 트위터 등을 통해 다양한 셀카를 공개해온 그는 노메이크업 셀카에서도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해 여성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 외에 배우 박보영, 걸그룹 f(x) 설리, 2NE1의 산다라박 등이 뒤를 이었다.
[배우 박신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