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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류시원이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 종영 이후 올해 하반기에는 일본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류시원 소속사는 11일 마이데일리에 "매년 그래왔던 것처럼 상반기에는 국내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하반기에는 일본에서 활동할 계획이다"라며 "올해도 하반기에 일본 콘서트와 앨범발매가 예정돼있다"라고 전했다.
일본에서의 콘서트 및 앨범 발매의 구체적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류시원은 지난 10일 종영한 '굿바이 마눌'에서 철없는 남편에서 죽음의 문턱에서 아내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차승혁 역을 맡이 기존의 젠틀한 이미지를 벗었다는 평을 얻었다. 이후 하반기에는 해외 활동에 주력하며 한류 프린스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류시원.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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