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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타블로의 학력에 대해 끊임없는 의혹으로 법정공방이 이뤄졌던 '타진요 사태'가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타블로의 학력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회원인 박 모씨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지난 6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타진요' 회원 이 모씨 등 2명에게 징역 10월을 선고, 법정 구속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송모씨 등 4명에게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김모씨 등 2명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같은 판결로 일단락될 것으로 전망됐던 이번 사건은 박 모씨의 항소장 접수로 인해 또 한 차례 과정을 거치게 됐다.
항소장은 선고일부터 7일 이내에 원심 법원에 제출해야 하며 원심법원은 항소기각 결정을 하는 경우 외에는 항소장을 받은 날부터 14일 이내에 소송기록과 증거물을 항소법원에 보내야 한다.
[타블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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