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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2PM 닉쿤이 개인 수입도 멤버들과 균일하게 나눈다고 털어놨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로버트 할리(하일), 2PM 닉쿤, F(x) 빅토리아가 출연한 ‘제2의 고향 특집’이 전파를 탔다.
닉쿤은 “광고를 혼자 찍어도 2PM멤버들과 수익을 나눈다”라며 “데뷔 할 때부터 그렇게 하기로 약속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매일 대표님께 불만을 토로하냐?”는 질문에 “매일은 아니고 가끔씩 얘기한다”라며 “태국활동 수입은 나누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규현에게 “슈퍼주니어도 2PM처럼 수익을 나누냐?”고 물었고 그는 “우리는 개인 수입은 나누지 않는다”고 밝혔다.
[개인 수입도 2PM 멤버들과 균일하게 나눈다고 밝힌 닉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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