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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 최다연패 살펴보니, 2004년 삼성만 해피엔딩

시간2012-07-12 07:12:4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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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K가 11일 인천 넥센전서 2006년 6월 18일 인천 삼성전 패배 이후 처음으로 8연패를 당하며 5할 승률이 무너졌고 6위로 내려앉았다.

SK 구단 역사상 최다 연패는 11연패다. 창단 첫해인 2000년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였다. 당시에는 선수층도 얇고 구단 분위기도 어수선했던 시기였다. 최근 4~5년간 강호 이미지를 굳힌 SK에는 구단 역사상 최다 연패에 4연패가 남은 작금의 상황이 최대 위기다. 현재 SK는 힘이 너무 떨어져 있다.

▲ 구단 최다 연패 쓴 시즌, 삼성 외 모두 PS 진출 실패

각 구단들의 연패 기록을 살펴보면, 놀라운 점이 발견된다. 바로 삼성을 제외하곤 구단 역사상 최다 연패를 기록한 시즌에 모조리 포스트시즌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는 사실이다. 2000년 SK는 최하위였고, 최근 기록을 보면 KIA가 2010년 6월 18일부터 7월 8일까지 16연패를 맛본 뒤 6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2009년에는 한화가 6월 21일부터 7월 3일 더블헤더 1차전까지 12연패로 구단 역사상 최다 연패 기록을 쓰며, 최하위로 추락했다. 같은해 넥센도 5월 6일부터 17일 더블헤더 1차전까지 9연패를 당한 끝에 6위에 그쳤다.

지금은 강호로 올라선 롯데의 구단 역사상 최다 연패 기록은 2002년에 쓰여졌다. 6월 2일부터 26일까지 16연패를 당했고, 그해 최하위를 기록했다. 2003년부터 최근 9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LG의 구단 역사상 최다 연패는 의외로 1991년에 세워졌다. 8월 31일부터 9월 15일 더블헤더 1차전까지 10연패를 맛봤고, 6위로 추락했다.

한편, 두산은 구단 역사상 최다 연패가 2년에 걸쳐서 세워진 케이스다. 2002년 10월 18일부터 2003년 4월 13일까지 10연패를 당했다. 그만큼 한 시즌에 미친 영향은 분산됐지만, 공교롭게도 두산은 2002년 5위, 2003년 7위로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KIA, LG, 두산은 구단 역사상 최다 연패를 세운 직전 해 한국시리즈서 우승한 뒤 급추락하는 2배의 아픔을 맛봤다.

참고로 역대 팀 최다 연패는 1985년 3월 31일부터 4월 29일까지 삼미의 18연패다. 이후 1999년 8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의 쌍방울이 17연패로 뒤를 이었고, 2002년 롯데와 2010년 KIA가 16연패를 기록을 갖고 있다.

▲ 2004년 삼성만 해피엔딩

예외가 있으니, 2004년 삼성이다. 삼성은 2004년 5월 5일 대구 현대전부터 18일까지 1무 포함 구단 역사상 최다인 10연패를 당했다. 10연패 전 2위이던 팀은 10연패 후 최하위로 추락했다. 당시 김응용 감독이 선동열 수석코치(현 KIA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기고 용퇴하려 할 정도로 충격파가 컸다. 김 감독은 구단의 만류 끝에 계속 지휘봉을 잡았고, 이후 삼성은 거짓말 같이 반등에 성공했다. 10연패 뒤 연승 모드로 돌변한 끝에 2위로 정규시즌을 마쳤고, 그해 현대와 한국시리즈 9차전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삼성은 선동열 수석코치가 마운드 운영의 전권을 잡았다. 10연패를 계기로 그 틀은 더욱 공고해졌다. 당시 삼성은 현 마운드의 주축인 배영수, 권오준, 권혁, 윤성환 등이 선 수석의 집중 지도를 받으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구단 역사상 최다 연패의 오점을 반등의 계기로 삼았다. 10연패를 당했던 시기가 5월이라 반격을 시도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충분했던 것도 사실이다.

반대로 넥센과 삼성을 제외한 나머지 6팀의 구단 최다 연패 시작일은 모두 6월 이후였다. 이는 그만큼, 여름 승부에서 무너질 경우 회복이 어렵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현재 구단 역사상 최다 연패에 근접하고 있는 SK도 그런 점에서 볼 때 이번 8연패가 예사롭지는 않다. 그래도 12일 현재 SK는 선두 삼성에 5.5경기, 4위 넥센에 2경기 차를 유지하고 있다. 8연패를 했음에도 승패 적자는 -1이다. 올 시즌 최대위기인 건 맞지만 지나친 낙관도, 비관도 할 상황은 아니다.

[2010년 삼성 선수단(위), 올해 SK 선수단(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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