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솔로' 장우영 "박진영이 준 기회, 놓치지 않겠다"(인터뷰①)

시간2012-07-12 07:28:47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2PM 1호 솔로 장우영의 재조명

그룹 2PM에서 한 자리 톡톡히 차지하던 장우영이 미니앨범 '23, 매일, 싱글(23, Male, Single)'을 발매하고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빛나는 은색 헤어스타일에 슬림핏 정장을 입고 단 하나의 스포트라이트 아래서 춤을 추고 노래를 한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만난 장우영은 2PM 우영을 벗어나 23살 솔로 댄스가수로 변해 있었다. 멤버들과 함께인 우영이 아닌 독립된 가수 장우영은 사뭇 진지했고 또 어딘가 달라보였다.

장우영은 어린 시절부터 가수를 꿈꾸던 소년이었다. 남달리 춤추는 것을 좋아했던 장우영은 부산에 살던 학창시절부터 춤에 푹 빠졌다. 장우영은 "마이클잭슨을 정말 좋아했어요. 그때야 어렸으니까 철 없이 좋아한 거겠지만 정말 저한텐 영웅이죠"라며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정말 뭘 알고 좋아한 것은 박진영, 비 형이에요. 중학교 때 진영이 형과 비 형이 미국에 진출하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제 인생이 바뀌었어요. 전 평생 그냥 부산에 살 것 같았는데 '아, 미국이라는 세상도 있구나. 저 곳의 무대에도 서고 싶다'는 꿈이 생긴 거죠"라고 그 시절을 회상했다.

그 길로 장우영은 댄스가수의 꿈을 품었다. 모티브가 되었던 만큼 JYP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만 응시했단다. "JYP 오디션을 몇 번 봤어요. 2년 동안 4,5번 떨어졌어요. 그러다가 수능을 2달 앞두고 오디션에 합격한 거에요"

오디션에 합격한 장우영은 예상을 깨고 기쁨보다는 조금 주춤거렸다. 장우영은 "갑자기 내가 그렇게 원하던 것이 하루 아침에 되버린 듯한 허무함을 느꼈어요. 게다가 부산에서만 살다가 거처를 서울로 옮겨야 했고 기본적인 생활에 여러 변화가 있었죠. 하고 있던 공부도 그냥 포기해 버리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연습생 생활이 생각보다 적응하기 어렵더라구요. 그 당시 이미 2PM, 2AM 멤버들이 형성돼 있었어요. 이 친구들과도 친해져야 되겠고, 연습도 해야겠는데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멤버들이 많이 도와줘서 괜찮았죠"라며 웃었다.

이후로 장우영은 2PM 멤버 우영으로 활동했고 지금은 한류를 대표하는 5년차 가수가 됐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한창 그룹으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을 때 박진영은 장우영에게 솔로 제의를 했다.

장우영은 "작년 '핸즈 업'(Hands up) 활동을 할 때 진영이 형께서 '형 생각에는 네가 먼저 솔로로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기회를 주셨어요. 갑작스러웠지만 기회를 놓치지 싫었죠. 항상 꿨던 꿈이니까요"라고 회상했다.

또 "당시에 이런 말도 하셨어요. 오디션에서 저를 뽑을 때 정말 기대를 많이 하셨다구요. 그런데 형이 기대한 것보다 실력이 많이 늘지 않았데요. 사실, 저도 느끼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진짜 나를 보여주자'라는 생각으로 더 힘을 냈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신경써서 준비했어요"라고 밝혔다.

장우영은 지난 시간동안 오로지 2PM만을 위해서 달려왔다고 했다. "저한테는 2PM이 전부였죠. 다른 멤버들도 그랬을 거구요. 그랬기 때문에 2PM이 잘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내가 열심히 하지 않아도 다른 멤버들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에요. 옛날 부산에서 연습했던 것처럼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했다면 지금 훨씬 더 실력도 좋아졌겠고 저만의 정체성이 잘 드러났겠죠. 하지만 감사하게도 기회가 빨리 온 것 같아요. 솔로로 나선 만큼 제 모든 것을 던져 보여드릴게요"라고 말했다.

"지금 제 앞에 기회가 있어요. 놓치지 않을 거에요"

[솔로로 출사표를 던진 장우영. 사진 = JYP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베스트 추천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