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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50)의 이혼 후 첫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11일 톰 크루즈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영화 ‘오브리빌리언’ 현장 모습을 담은 파파라치 사진을 보도했다.
톰 크루즈는 전처 케이티 홈즈(33)와 합의 이혼 하루 만에 영화 현장에 복귀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현장 관계자들과 인사를 하고, 현장에 몰린 파파라치 들에게도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그의 손에는 항상 끼고 다니던 결혼 반지가 보이지 않아 이혼을 실감케 했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부부는 지난 8일 합의 이혼했다. 결혼 6년 만으로 딸 수리(6)의 양육권은 케이티 홈즈가 가져갔다.
[톰 크루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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