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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유미가 데뷔 13년 동안 변함없이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말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김유미를 만나 진행된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유미는 "나는 긍정적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얼굴에 드러난다는 말이 있다. 항상 웃고 인상을 안쓰려고 노력한다. 또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면서 웃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 양배추와 당근을 갈아서 매일 아침마다 한 컵씩 마신다. 양배추는 위장에 좋고, 당근은 혈색을 맑게 한다. 때론 토마토를 물에 끓여 삶은 다음 끓인 물과 함께 먹는다"고 알렸다.
김유미는 "허전하면 바나나나 콩 음료를 마시고, 점심은 밥을 꼭 누른 머슴밥을 먹는다. 저녁은 소식하고, 삼겹살이 먹고 싶을 땐 오리고기나 소고기로 먹고 밥은 안 먹는다"고 몸매 유지를 위한 노하우를 말했다.
[미모 유지 비결을 말한 김유미.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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