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박정현이 배우 이병헌과 함께 동대문 쇼핑을 할 뻔한 사연이 공개?磯?
최근 진행된 MBC '주얼리 하우스' 박정현 편 녹화에는 박정현의 20년지기 절친이 등장했다.
박정현의 친구는 박정현과 함께 동대문 쇼핑을 하던 중, 평소 친분이 있는 이병헌에게 함께 쇼핑을 할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
하지만 동대문이 많은 사람이 몰리는 장소임을 의식한 이병현이 "Are you crazy?"라고 대답해 박정현의 친구를 당황하게 했다. 박정현의 친구는 이병헌을 조용한 장소에 초대했다면 박정현과의 만남이 이뤄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박정현의 친구는 "박정현이 가수 데뷔 이후에도 연예인이라기보다는 소탈한 성격으로 대중의 눈을 의식하지 않았지만 MBC '나는 가수다' 이후 음식점만 가도 모든 사람들이 알아봐 대중의 눈을 의식하게 됐다"고 설명했했다.
박정현이 출연하는 '주얼리 하우스'는 1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가수 박정현(왼쪽)과 배우 이병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