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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은교'로 화려하게 데뷔한 배우 김고은이 패션화보를 통해 영화 속 열일곱 은교와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12일 공개된 패션 화보 속 김고은은 시크한 표정에 물끄러미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뇌쇄적인 눈빛을 통해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숙해져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각 컷마다 스트라이프의 소재를 이용해 의상이나 액세서리에 포인트를 줬다.
스트라이프 룩의 김고은은 늘씬한 각선미와 자신감 있는 포즈, 사랑스런 특유의 표정을 뽐내고 있다.
김고은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는 그녀의 근황에 대해 "현재 광고촬영과 화보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많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좋은 모습으로 컴백할 수 있도록 차기작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고은 패션화보. 사진=슈어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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