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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가 팜므파탈로 파격 변신했다.
이성혜는 최근 열린 '2012 미스코리아 대회' 진 김유미에게 왕관을 물려주며 1년 동안의 활동을 마감했다. 이후 이성혜는 2012 미스유니버스 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복을 입은 전통미가 넘치는 미인의 모습에서부터 우아한 여신의 모습등 다양한 화보 작업을 통해 실전대회에 버금가는 준비를 하고 있는 이성혜는 12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팜므파탈 여신의 향이 물씬 나는 섹시함으로 무장한 화보'라는 제목의 사진들을 통해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완전히 다른 사람 같아요", "평상시 봉사활동을 할때와는 다르네요", "전혀 다른 분위기, 섹시하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성혜는 올해 초부터 유명 디자이너 김영세와 함께 미스유니버스 대회를 준비하며 다양한 포즈와 연출을 위해 많은 화보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세 디자이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 진들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해왔지만 지금까지는 결과가 아쉬웠다. 이성혜는 올해 초부터 다양한 각도와 방향에서 2012년 미스유니버스 대회를 분석하고 준비하고 있는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것이라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미스유니버스 대회를 앞두고 섹시한 느낌의 화보를 공개한 이성혜. 사진출처 = 이성혜 홈페이지]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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