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기계곰' 김현수가 결승타를 때려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김현수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1-2로 뒤진 3회말 3-2로 역전시키는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두산은 9-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김현수의 7월 타율은 .192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날 김현수는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타격감 회복을 알렸다.
김현수는 "그동안 따라가는 스윙으로 엉덩이가 빠져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라면서 "송재박 타격코치님과 많은 연습을 통해 히팅 포인트를 앞에 놓고 친 것이 타격감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타격감이 살아난 비결을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오늘 (김)승회 형이 잘 던져줬고 (김)재호 형이 좋은 타격을 보여줘 좋은 팀 분위기 속에 좋은 흐름이 계속된 것이 결승타로 이어진 것 같다"며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결승타를 터뜨린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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