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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서울대 출신 가수 버벌진트가 "공부가 제일 쉬웠다"고 말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버벌진트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 뮤직 음악 토크쇼 '루시드 폴의 리얼모던콘서트(리모콘)' 녹화에서 "솔직히 공부가 쉬웠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며 연예계 대표 브레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버벌진트는 "고교시절 밴드부나 음악활동을 자유롭게 하고 싶은 마음에,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인정 받기 위해 성적을 올리는데 열을 올렸다"고 공부에 전념한 배경을 말했다.
이날 그는 "다음 앨범 작업을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아이유와 함께 하고 싶다"는 희망도 밝혔다.
[가요계 엄친아 버벌진트. 사진 = 룬컴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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