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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허각이 오른쪽 발목 인대가 손상돼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13일 허각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허각이 오른쪽 발목을 다쳐 지난 11일 병원에 입원했다"며 "이달 초 길을 걷다가 발목이 꺾이며 넘어졌는데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다가 통증이 지속돼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진단 결과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손상돼 입원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권고가 있었다"며 "지금 활동을 접은 상태라 스케줄상 무리가 없어 현재 숙소 근처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반 기브스 상태이며 크게 걱정하실 정도는 아니다. 일주일 정도 입원하고 퇴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허각은 9월 초·중순 경 앨범 발매를 예정하고 있어 퇴원 후 휴식을 취하고 본격적인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아킬레스건 손상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허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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