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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조PD가 교통사고 이후에도 프로듀싱을 맡은 걸그룹 이블(EVOL) 데뷔를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조PD는 지난 9일 이블의 뮤직비디오 촬영차 경상남도 합천에 내려갔다가 서울로 올라오던 중 중부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이블의 데뷔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우려됐으나 조PD는 간단한 치료를 받고 지난 10일 정상일정에 복귀했다.
주변 지인들의 걱정과 염려에도 불구하고 조PD는 이블의 데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8월 9일 데뷔를 앞둔 이블은 현재 마스터링 및 뮤직 비디오 촬영 등 사전 준비가 끝났으며 12일 오디오 티저를 공개하는 등 데뷔준비에 한창이다.
[걸그룹 이블의 데뷔에 열정을 쏟고 있는 조PD. 사진 = 스타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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