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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소리소(본명 송서정)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소리소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녹화에서 자신의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전했다.
갑상선 암은 여러 암중에 생존율 98%에 이를만큼 치료효과가 높지만, 노래를 하는 가수한테는 치명적인 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가창력은 물론 목소리 마저 변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
이날 소리소는 갑상선암을 이겨내고 재기에 성공한 얘기와 국군방송 출연 당시 자신의 노래 '영웅'에 가수 비 (정지훈)이 눈물을 흘린 에피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소리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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