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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f(x) 멤버 엠버가 긴머리 소녀로 변신을 꾀했다.
엠버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타일링 해줘서 고맙다"란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엠버는 평소 짧은 숏커트의 헤어스타일에서 벗어나 가슴까지 땋은 머리를 늘어뜨렸다. 삐삐처럼 땋은 머리에 천진난만한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엠버는 f(x)로 데뷔한 이후 보이시한 매력을 담당해 언제나 짧은 머리를 고수해온 터라 이번 긴머리 변신은 더욱 색다르게 느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 한번 길러봐요" "은근 여성스럽네" "웃는 거 너무 귀여워요" "삐삐같아"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긴머리로 변신한 엠버. 사진출처 = 엠버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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