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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할리우드의 초통령 저스티 비버(18)와 셀레나 고메즈(19) 커플이 인천공항에서 쇼핑을 하고 돌아갔다.
13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12일 오후 3시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커플을 봤다"며 "비버는 경호원에 둘러싸여 있었고 국내 M브랜드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었다"고 구체적으로 적었다.
실제 저스틴 비버는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을 지나 여기(말레이시아)로 도착했다. 한국에서도 콘서트를 해야할 것 같다"는 내용의 글을 적기도 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이날 오후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비버는 여자친구 셀레나와 댄스크루들과 우리 매장을 찾아 백과 지갑 등 6개의 상품을 구입했다"며 "영수증에 사인도 해주고 직원들과 사진도 찍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쇼핑을 마치고 돌아갔다"고 전했다.
저스틴 비버는 평소에도 M브랜드 백팩을 애용하기로 유명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쇼핑하고 있을 때도 우리 브랜드 백팩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셀레나(왼쪽)과 M브랜드 백팩을 착용한 저스틴 비버. 사진=영화 '우리 가족 마법사' 스틸컷·MCM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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