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사회종합

여자배구, 'Again 1976' 가능할까? [올림픽 D-5]

시간2012-07-22 07:00:02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한국 여자배구는 큰 아픔을 겪은 끝에 2012 런던 올림픽을 통해 올림픽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여자배구는 1976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세계 정상급의 기량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후 메달은 없었고, 최근 들어서는 올림픽 본선에도 진출하지 못했다. 올림픽 세계예선에서 5승 2패로 런던행 티켓을 따내며 8년 만에 본선에 진출한 한국은 36년 만의 올림픽 메달 영광을 재현하려 한다. 전력은 2000년대 이후 가장 좋다는 평가다.

김형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는 김연경이라는 월드클래스 레프트 공격수가 있다. 올해 터키 리그의 페네르바체 유니버셜에서 뛰며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에서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MVP를 수상한 김연경은 대표팀에서도 대들보 역할을 맡는다.

김연경과 함께 좌우 쌍포를 구축할 황연주(현대건설)도 대표팀의 핵심 공격루트다. 황연주가 활약해주면 상대가 철저히 분석하며 들어갈 김연경의 공격 부담을 줄여줄 수 있어 주포 두 명이 동시에 살아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들의 공격을 이끌 주전 세터 김사니(흥국생명)의 토스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표팀은 올해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에서 부진했다. 9경기 1승 8패의 성적은 올림픽을 준비하는 대표팀의 성적이라고 믿기 힘든 결과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는 이 세 선수가 대부분 빠져있는 상황에서 얻은 것이다. 이들이 제 컨디션으로 돌아온다면 세계의 강호들을 상대로도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다.

런던 올림픽 본선 B조에 편성된 대표팀이 런던에서 상대해야 하는 상대는 미국 세르비아 브라질 터키 중국이다. 어느 하나 만만한 팀이 없지만 우리 대표팀도 마찬가지로 어느 팀이 봤을 때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가진 팀이다.

한국은 B조에 속한 국가들과 싱글 라운드로빈(모든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대진방식)을 거친 후 조별 예선에서 4위 이내에 진입할 경우 8강에 진출하게 된다. 8강부터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8강전은 8월 7일, 4강은 9일, 메달 색깔이 가려지는 3,4위 결정전과 결승전은 11일에 열린다.

이틀에 한 경기 꼴로 진행되는 이번 올림픽에서 중요한 것은 주전들의 체력 관리다. 특히 상대의 집중 견제를 받는 김연경이 무너지면 메달의 꿈도 물거품이 되므로 김연경이 없는 동안 어떤 경기를 펼치느냐가 대표팀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다. 김연경이 중심인 팀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김연경이 빠진 상황을 잘 버텨줘야만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

대표팀의 김형실 감독은 3승으로 8강에 진출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삼았다. 3승을 위한 타겟으로 미국 터키 중국을 꼽은 김 감독은 첫 경기인 미국전부터 승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전략을 선택했다. 터키전은 B조 예선 후반부에 편성되어 있고, 마지막 경기인 중국전은 비교적 수월할 전망이다.

V리그 최고의 센터로 군림하고 있는 양효진(현대건설)은 대표팀의 메달권 입성 여부를 결정할 변수가 될 수 있는 선수다. 블로킹에 능한 양효진이 속공에도 활발히 가세하며 중앙공격을 해준다면 공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카드가 늘어나 위력적인 좌우 날개를 보유한 대표팀의 공격력은 더욱 날카로워진다.

[36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여자배구대표팀. 사진 = FIVB 홈페이지]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